활 배웁니다.

sosohi.egloos.com

포토로그 방명록



최근 포토로그


동개방에 동개가 없다-통영삼도수군통제영 12공방 by 마루치

그동안 통영을 방문할 때 마다 그저 스쳐 지나치기만 하던 삼도수군통제영을 오늘은 따로 시간을 내 다녀왔다.



소목장 추용호 선생님과 두석장 김극천 선생님도 만나보았다.






13회 김해공예품대전 출품('17. 04. 04) by 마루치

제목 : [태조대왕 칠피 어궁구 일습]
입선 수상







동아대 석당박물관의 국보급 동개 by 마루치

화혜장 안해표 선생님을 뵈러 갔다가 존재를 알게 된 동아대학교 석당 박물관의 동개들이다.

두 셋트의 동개와, 멧돼지 가죽으로 판단되는 시복 하나.





멧돼지 가죽으로 보이고, 장석은 쇠로 만들었고, 조이질을 한듯한데 부식되어 잘 보이지 않는다.

편전 통아용 보조부분이 떨어져 나갔음을 알 수 있다.

의전용 초소형 시복, 미주리대학교에 있는 그레이슨 박사 컬렉션의 그 동개시복과 같이 만들어 진 동개시복이다.

옻칠한 소가죽 바탕에, 비철금속에 옻칠하여 굽는 금태칠기 기법과 ,파도문양은 조이질과 함께 금부 기법등으로 치장하였다.


동개궁대, 해군사관학교의 그것과 동일하되 금단장만이 다르다.
같은곳에서 같은 시대에 만들었으되 고급협으로 만들었다는 차이로 생각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있는 것과 같은 동개인데, 상태가 상당히 양호하다.
조각을 한건지 타출(채이싱) 기법을 적용한것인지 그 분야 전문가의 실견이 필요하지만 대단히 아름다운 장석이 국보급이다.
장석의 재료가 금인지 황동인지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내부를 자세히 관찰하였더니 놀라운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리 혹은 밀의 줄기로 보이는 것들이 보였다.
소나무잎을 쓴 청나라 시복과 달리 우리네 실전용 화살집엔 스트로우 형태의 보리/밀 줄기를 완충제로 사용한듯하다.

46cm 남짓, 생각 보다 크지 않다.

띠돈이 생각보다 작다.

석류를 형상화 한듯하다.

 
최근에 만들어 본 태조이성계 궁대와 각각 비교해 보니 차이가 많이 난다.
조선 후기의 동개 궁대는 경량화의 산물이다.

시복 역시 내가 만든 것과 비교해 보았다.


유물 실견에 협조해주신 담당 학예사와 박물관장님에게 국보신청을 건의했고, 추진의 의사를 확인하였다.

활을 최고의 무기로 숭상하던 나라에거 활관련 국보하나 없다는게 늘 아쉬웠는데,
금번 화려한 동개 유물의 발견을 통해 대한민국 국보지정의 가능성과 필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육사박물관 두번째 방문('16. 12. 07) by 마루치

오랫동안 고대하던 윤동신공의 각궁을 보러 갔다.
부정주차한 차 때문에 예약했던 새벽발 KTX를 놓쳐 새마을 호를 타고가는 해프닝이 있었다.
예정보다 늦게 도착하였지만, 김기훈 교수님을 만나 화랑정도 들러보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눌수 있었고
김성혜 부관장님의 배려 덕분에 나비문 동개일습과 활장갑 및 가죽깍지, 호미각궁과 특이한 궁현의 각궁을 볼 수 있었다.


칼고자 마루활과 고자 부분을 비교해 보았다.

사슴가죽일듯한 부드러운 가죽으로 감쌋다.  

두꺼운 가죽으로 보이는 동고자가 특이하다.



 







제3회 흑의장군배 실전활쏘기 대회(연천 전곡선사박물관 161106) by 마루치














연세대학교 소장 (傳稱)목궁은 육량전을 쏘던 활이었다? by 마루치


1 2 3 4 5 6 7 8 9 10 다음